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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픽 IH 이주안에 따는 방법!(feat.IM2 -> IH, 숙취 오픽)
    카테고리 없음 2020. 9. 1. 04:58

     

    때는 바야흐로 약 4월 초 군대에서 딴 한국사 2급을 제외하고 아무런 자격증도 없고 어학도 없는 나는 스펙업에서 우연히 채용공고를 보게 되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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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성전자 가고싶다.

     

    바로 갓성전자 채용이 열린것이다. 일년의 휴학을 마친뒤 동기보다 1년 늦게 졸업을 하기 때문에 상반기부터 취준을 해야겠다는 마음에 2021년 2월에 졸업예정임에도 그냥 지원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었다.하지만 나는 흔한 토익조차 없었고 지원마감은 약 일주일이 남았었다.

     

    그러다 알게된 것이 오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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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픽은 이런식으로 일주일안에 결과가 나와서 어학이 급한 사람들은 점수를 빠르게 받아 볼 수 있다. 요새는 많은 기업들이 토익대신 스피킹으로 어학을 대체 할 수 있어서 급한 토익이 당장 없는 사람들은 오픽을 보면 좋을거 같다.

     

    내가 오픽을 처음 공부하면서 도움을 받은 매체는 유투브, 어플 두가지이다.

     

    첫 번째 유투브는 오픽을 공부한다면 누구나 본다는 오픽노잼채널 이었다.(맨날 노잼오픽이라고 헷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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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준생들의 힘을 받아 구독자가 떡상중인 오픽노잼

     

    오픽노잼은 동영상당 약 15분의 분량으로 어떠한 전략을 가지고 오픽을 봐야되는지 알려준다.

     

    구글이나 네이버로 오픽후기들을 보면 상당히 쉽게 AL 이나 IH를 따는 것을 볼 수 있어서 왠지 오픽노잼과 함께라면 슬렁슬렁 공부해도

    IH는 따고 혹시 운이 좋으면 AL을 딸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으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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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들 들어가는 오픽 후기 티스토리..

    2년전만 해도 IH는 뿌리는 느낌으로 줬다는데 해가 갈수록 그렇지는 않은 것 같은 모양이다...

     

    오픽노잼과 함께 나는 오픽이 어떠한 유형으로 나오는 지를 알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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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우오픽

     

    여우오픽 채널에서 어떠한 방법으로 시험이 나오는지를 테스트 하였다.

     

    오픽은 사전 서베이를 통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AI가 문제를 내는 시험인데 어떠한 질문이 나올지는 내가 체크한 체크리스트에 따라서 다르게 나온다. 그래서 오픽을 대비할때는 쉬운 질문이 나올 수 있는 문항을 체크하고 또한 돌발질문을 대비하는게 일반적인 경우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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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크리스트 예시

     

     

     

     

     

    오픽 샘플테스트 링크는(https://opickoreademo.multicampus.com/welcome)인데 여기서 실제 체크를 바탕으로 어떠한 문제를 내는 지 알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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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픽 어플

    또한 나는 opic up 이라는 어플을 사용했는데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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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이벤트를 사용중이다 시험과 동일한 환경으로 모의고사를 볼 수있게 해주고 시험 예상 결과를 분석해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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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음 연습중

    이런식으로 발음 연습도 할 수 있다.

     

    아무튼 이렇게 약 시험 일주일전부터 비대면 학기를 하고 있던 나는 집에서 뒹굴뒹굴대면서 오픽을 공부하였고 오픽 시험장에 가서도 왠지 그날따라 영어가 더 잘나오는 기분이였다.

    그리고 5일 후 점수를 확인해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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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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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당시 내표정

    정말 삼성전자에 지원할 점수만 나온것이였다.

     

    학점 3.15 오픽 IM2의 세상 초라한 스펙으로 삼성전자에 지원한 나는 서류에서 광탈해버렸고 약 하루동안 슬퍼했다.

    이떄 나는 심지어 한자리수를 뽑았던거 같은 SCSA 전형에 지원하였다.

     

    아무튼 그렇게 슬렁슬렁 시기가 가고 여름 방학이 왔다. 공기업을 준비하려고 했는데 공기업에서 특히 한전에는 오픽 IH이상을 가산점을 준다고 하길래 이번에는 새로운 방법으로 공부를 하기로 했다. 스터디를 하기로 한거다!

     

    스펙업에 가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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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식으로 스터디를 구하는 글이 나올 것이다. 도대체 스터디 장은 누구길래 몇년째 스터디를 구하는지 궁금해서 신청을 하였다.

     

    스터디를 구하는 사람이 스터디 장이 아니라 홍대 스터디룸 같은데에서 2주동안 스터디를 하는 방식이었고 외국대학 출신의 한국인 멘토가 스터디를 도와주는 방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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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터디 교재

     

    스터디는 교재와 장소 대여료를 포함해서 2주동안 6만원이었다. 월화수목 월화수목 총 2주인데 월화는 2시간 수업 2시간 연습, 수목은 스터디원끼리만 4시간 연습이었는데 나는 이때 학교 연계 인턴 실습기간이었기 때문에, 월 화 밖에 참여하지 못했다.(내가 수요일에 맥주 마시자고 해놓고서 내가 가지를 않았다...ㅎㅎ)

     

    이번에는 저번 보다 말하는 연습을 더 오래 하였고 왠지 좀더 자연스럽게 스피킹을 하려면 어떠한 방법이 있을까 하고 찾아보다가 여러 팁들중 취중 오픽 후기들이 있어서 나도 해볼까 하고 생각을 하였다.

     

    그러다가 오픽 시험 전날 내가 하던 연합동아리의 선배(약70~80학번대)들과의 모임이 있다고 들어서 나는 새로운 전략을 만들었다. 바로 숙취 오픽인 것이다.밤을 새서 술을 마시면 알콜이 남아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네이티브 빙의를 한다음 자연스럽게 스피킹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다음날 신경을 쓰지 않고 거의 새벽까지 맥주를 마시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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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마신 맥주

    듀벨은 맛있었고 공짜인 술이라 더욱 맛있었다. 취준생에 사치인 가게에서는 한개에 만천원인 꽁짜맥주를 먹다보니 나는 8개의 맥주를 꺼내먹게 되었고 다음날 나의 머리는 어젯밤의 선택을 후회하였다.

     

    세상에 숙취 오픽이란것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저 숙취일뿐 신촌 파고다로 오픽을 신청한 뒤에 터덜터덜 가게 되었고

     

    오히려 첫번째 시험보다 자신감은 떨어지게 말했다.

     

    정말 또 IM2를 받을 거 같아서 기대를 안하고 있다가 시험 결과날 점수를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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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이번에는 IH다

    정말 ??였지만 나름 시험비를 아꼈다는 생각에 그날 치킨을 시켜먹었다.

     

    오픽 AL은 회사가서 따야겠다...

     

    그리고 생각해봤다 어떠한 점이 IM2와 IH를 나누었는지

     

     

    내가 생각한 결과

     

    1.질문에 대한 답변을 좀 더 명확하게

    첫 번째 오픽을 봤을때는 정말 스피킹만 하면 된대서 질문과는 상관없이 걍주저리 주저리 문법 시제 다 신경안쓰고 주저리 주저리 했던 것 같다.

    심지어 그때는 마스크에 대한 고려없이 마이크도 대충놓고 해서 아마 채점자가 소리 자체를 잘 못들었을 거 같다

     

    2.속도보다는 침착함

    이번에는 숙취가 있어서 중간중간 말을 멈췄고 이것들 때문에 조금 자연스럽게 들렸을 거 같다고 추측한다.

    흔히 말하는 (Like ,as you know, normally ,actually)등의 필러를 쓴 것도 도움이 되었을 거같다.

     

    3.마스크는 큰 변수다.

    마스크와 마이크가 너무 떨어져 있으면 소리가 전달되지 않을꺼 같다. 만약 내 목소리나 발음이 또렷하지 않다면

    최대한 연습시간에 마이크르 잘 조정하고 소리가 퍼지지 않게 마이크와 마스크의 위치를 조정하자.

     

    아무튼 어찌어찌해서 오픽을 얻게 되었고 이렇게 공기업 취준의 스타트를 끊게 되었다.

     

    취준생 모두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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